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d Elixir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<-5> '''< G2R2018 우승팀 >''' || ||<-3> '''除草剤''' || || '''Bad Elixir''' || {{{+1 [[Destr0yer]]}}} || [[MARENOL]] || [youtube(Vz8dtXU6lYY)] > 이상과 현실... 확실히 작품과 작곡가님을 잘 대변하는 주제입니다. 정점을 친 듯한 스타일의 장인이, 여러분의 요구를 만족 시키려고 하는 이상을 꿈꾸는 듯한 작품입니다. > (중략) > 아직 현실이 이상을 따라오지 못할지도 몰라요. 주제 또한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상을 쫓는 과정에서는 저는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. > ---- > 임프레 중.[* 본인의 스타일에서 [[Halcyon|정점을 찍은 뒤]] 매너리즘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, 그 시도들의 평가가 좋지 않거나 애매해 '''이상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''' 2018년의 xi를 표현한 임프레. xi는 Bad Elixir를 작곡한 이후로도 매너리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] [[xi(작곡가)|xi]]의 [[G2R2018]] 참가곡이자, xi, [[LeaF]], [[削除]]가 속한 제초제팀의 곡이다. 곡의 제목은 연금술에서 불사를 준다고 하는 약물인 [[엘릭서]]에서 유래했다. 메인 신스음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나 곡 전개 부분에서 이전 곡들과 차별점을 두었고, 특히나 [[하드스타일]] 풍이 가미되었다. 굉장히 무거운 킥[* 특히, 시작과 끝에 나오는 킥들은 xi가 작곡한 같은 장르인 Last Resort나 Longinus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만큼 무거운 것이 특징..]이 특징으로, 퀄리티 자체는 xi의 곡 중에서도 높은 편이며 하드스타일 풍 또한 가미되어 이전과 완전히 같은 르네상스 하드코어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임프레에는 매너리즘 논란이 있었다. 특유의 긴박한 곡 전개 때문인지 곡의 테마인 이상과 현실이라기 보다는 생존이라는 테마에 더 가깝다는 평도 있다. 그래도 xi의 곡 답게 곡의 퀄리티 면에서는 중간 이상의 평가를 받았고[* 오히려 xi의 악곡 치고는 완성도가 낮은 편이라는 반응도 꽤 보인다.], 매너리즘 논란이 절정에 달했던 과거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소한 '''[[Lemuria]]보단 훨씬 낫다'''고 평가하기도 했다. BGA는 [[Lemuria|2년 전]]과 동일하게 [[鑓田]](alpha complex)가 맡았다. BGA의 전체적인 내용은 엘릭서를 찾아 나서는 사람[* 잘 보면 다리를 절뚝이며 걷고 있다.]이며, 곡 중간 중간에 세포줄기, 사람의 뼈, 궁전의 길등 여러 오브제가 나타난다. 그리고 엘릭서를 마시자 DNA와 세포 줄기에 이상이 생기며 괴로워하고[* 곡명으로 미루어 보아 일종의 불량이었거나 부작용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.], 궁전의 길이 무너지는 등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마무리된다. '자신의 몸을 완벽하게 고치려고(이상) 엘릭서를 찾아 마시지만 그럼에도 몸이 고쳐지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(현실) 이야기'로 해석 해볼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